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우라 다이스케 (문단 편집) === 비운의 에이스 === 타자 친화구장인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홈으로 했음에도 통산 평균자책점이 3.60으로 준수하고 2009년까지 변함없이 훌륭한 피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산 승수가 겨우 172승일 정도로 실력에 비해 승운이 너무나도 없는 통산승수를 기록하고 있다. 150승보다 150패를 먼저 기록했으며 승률도 5할을 못 넘겼는데(172승 184패, 승률 .482) 이것은 전통적으로 약했던 팀전력 때문이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물빠따들아 1점만 내라고!]]-- 그나마 팀전력이 좋았던 2000년 이전엔 본인의 성적이 별로였고, 실력 발휘를 할때가 되니 팀타선이 약화되고 말았다. 가장 성적이 좋았던 2005년도의 승수가 12승이었는데 이때 그의 세부기록[* 12승 9패 214.2 이닝 ERA 2.52 177 탈삼진 52 사사구 10완투 2완봉. ~~[[류현진|쉽게 말하자면 완투나 완봉을 해야 승리를 거둔다는 이야기다]]~~ ~~근데 150패 기록할 때도 8회까지 1실점만 했던 걸 생각해본다면 완투로도 답이 없을수 있다~~]을 본다면 상위권팀일 경우 20승도 바라볼 수치였다. 게다가 시즌 최다승은 타이틀 경쟁 기준+에이스 투수 최소 기준인 13승에 한끝차로 못 미치는 12승(1998, 2005)이었다.. 이처럼 약한 팀전력이라는 불운을 짊어진 투수였던 탓에 십여년간 리그에서 손꼽히는는 선발 투수였음에도 [[명구회]] 입회기준인 200승에는 끝내 닿지 못했다. 그러나 미우라 다이스케가 워낙 구단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팀이 재정난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성적임에도 이적하지 않고 버텼던 선수여서,[* 2008년에 미우라가 FA를 선언하자 [[한신 타이거스]]가 획득을 시도했지만, 구단과 팬들의 열성적인 만류로 요코하마에 그대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 일본어 위키백과 참조.][* 그리고 이때가 꽤 본인에게나 구단에게나 중대한 사건이었는지, 그의 은퇴를 기념하며 구단에서 그의 선수생활을 회고하는 영상을 만들었을 때에도, 스포츠뉴스에서 보도할때도 항상 짚고 넘어간다.] 요코하마 팬들에게만큼은 독보적인 대접을 받고 있는 선수이다. 과거의 주축 선수들은 차례차례 은퇴하고, 새롭게 팀을 떠받치던 [[우치카와 세이이치]]나 [[무라타 슈이치]]같은 우수한 선수들도 FA로 다 떠나고 텅빈 요코하마에서 거의 유일한 순수 요코하마제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게다가 은퇴 시점에선 야구계에서도 유일했던 1998년 우승 멤버[* 2015년 기준으로 당시 요코하마 선수들 중 현역으로 남아있는 선수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감독 [[다니시게 모토노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사이토 다카시]]가 있었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2015년 시즌 종료 후 은퇴함에 따라 미우라가 마지막 현역 98년도 우승멤버가 되었다.]이자 '''요코하마 다이요 훼일즈''' 시절의 경험이 있는 유일한 선수였다. 그래서 적어도 7~8년 뒤에 가장 강력한 요코하마 감독 후보 1순위라고 불리기도 했고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1군 감독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